치매와 치과 진료비가 크게 늘었다. 입원 노인 환자의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환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8078억원을 기록했다. 1인당 진료비도 1167만4000원이나 됐다. 외래 노인 환자의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환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한 1223억원이 진료비로 쓰였다. 20대 진료비도 급증했다. 지난해 20대 진료비는 2조 8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30대는 남성이 2조 333억원, 여성이 2조 7025억원을 기록, 남여간 편차가 컸다. 1인당 진료비 또한 남성은 50만124원, 여성은 70만 3521원으로 나타났다. 암 치료를 위한 진료비는 4조 2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늘었다. 입원 진료비가 가장 많은 암은 폐암(3174억원)이었으며, 이어 간암(3069억원)·위암(268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암 외래 진료비는 9.2% 증가한 1조 5364억원이었으며, 유방암이 300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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