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부산지역본부에서 ‘2015 제3차 노인장기요양보험 포럼’을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최근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에서 장기요양 제도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장기요양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태백 장기요양 상임이사,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장기요양 부서장, 부산지역본부 관할 운영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집단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 사업을 통한 치매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장기요양서비스 모니터링 발전방향을 주제로 활발한 의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소통과 참여 활성화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김태유 윌리스병원장, 김희정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 김심선 동진노인복지센터 시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