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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부산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련 노인 학대 예방/봉사단 노다지 운영
작성자 서부노인관리자 작성일 2023-09-27 조회수 232

'노다지'는 학대피해노인을 다같이 지키자를 줄인 말이자, '언제나'라는 뜻도 갖는다. 노다지는 "어르신 학대 없는 행복한 세상, 저희가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취지로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노인학대 예방과 피해어르신 보듬기 등 전문 봉사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일선 봉사 활동의 주인공은 동명대 김수지(2학년), 신연정(4학년), 안명원(4학년), 안수인(2학년), 유지연(2학년), 이연정(4학년), 최정은(3학년), 하승진(2학년)(이상 무순) 등 사회복지학과 학생 8명이다. 학대 피해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 담은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학대피해노인 상담 방문 활동시 유의사항 등 교육을 이수한 후에, 정기적인 유선 연락과 안부 확인 방문 활동 등 행복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외로움과 학대로 인한 어르신들의 아픈 마음에 온정을 전하는 활동도 함께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 김 어르신은 "때로 지치고 힘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손자뻘 학생들이 전화도 걸어주고 직접 찾아와서 살갑게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학대는 최근 5년간 지속 증가사례 신고 건수: 2018년 5188건, 2019년 5,243건, 2020년 6,259건, 2021년 6,774건, 2022년 6,807건)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노(老)-노(老) 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자녀학대가 아닌 노(老)-노(老)학대 증가는 초고령화와 노인부양부담 가중 등에 따른 현상으로, 이같은 노인학대는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노인학대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부산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동명대 사회복지학과가 협력 운영하는 노인학대 예방 모니터링단(노다지 : 노인을 다같이 지키자)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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