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금), 부산진구 양정1동·2동 주민센터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부산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부산시 최초 민·관 공동협력 네트워크'노인행복 충전 연계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 업무협약 체결식 전 담소를 나누는 참석자들
이날 협약식에는 양정 1동 김영훈 동장과 정영모 주민자차위원장, 양정 2동 김종오 동장, 임성진 주민자치위원장, 김영곤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영곤 소장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서를 들고 있는 참석자들(왼쪽부터 김영훈 동장,정영모 주민자치위원장,임성진 주민자치원장,김종오 동장, 김영곤 소장)
한편 "2010 노인행복 충전 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사업명으로 추진되는 이 일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양정 1· 2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주관한다.
이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노인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여 지역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역내 관련기관과 연계한 주민자치회의 권역별 운영을 통하여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이 사업은 부산시의 중점 추진 사업이기도하여 그 추진방향을 인근 양정 1· 2동 권역별 주민자치회간의 연계운영으로 지역화합을 추진하고 지역내 관련기관과 연계한 노인대상 프로그램 제공으로 내실있는 자치활동을 유도하여 지역주민· 단체· 기관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주민 침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자치역량 강화에 두고 있다.
사업대상은 양정 1, 2동의 저소득층, 장애, 일반 노인이며 네트워크협약 체결식과 독거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외 4개 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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