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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시민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
작성자 서부노인관리자 작성일 2016-12-13 조회수 9869

12월 1일 아침 신문 읽기-국제신문-부산시민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

조회수514의견0

12월 1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부산시민들이 노인의 기준을
70세로 인식하고 부양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발전시민재단 조사에 따르면
노인이 시작되는 시점에 대해
70세라는 응답이 42.4%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부양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비율이 45%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노후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55.7%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향후 10년 부산이 맞이할 이슈로는 저출산*고령화, 일자리 부족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어서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부산 이전 8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대대적으로 신입 사원 채용에
나선다는 기사입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은 내년
334명 가량의 신규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들 가운데 20~30%를
부산 고교나 대학을 나온 지역 인재로
충원한다고 합니다.

최대 100명가량의 지역 인재가
공공기관에 입사할 기회가 생기는 셈인데요.

흔히들 얘기하는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우선 고려한다고 합니다.

부산시도 공공기관들을 상대로
지역인재 채용 규모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내년도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경남 거제 학동케이블카 사업의
포기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거제시가 지난 2011년부터
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학동케이블카 사업이 민간사업자가
착공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무기한 연기가 되고 있기때문인데요.

원래 내년 상반기에는 준공이 완료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8월 착공식 이후 자금난때문에 아직까지 착공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업자가 사업권을 넘겨 받으려 해도 현재 민간사업자가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면서 사업 자체가 진행이 안되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시민들은 사업 포기가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고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 보시겠습니다.

경남지역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난해보다 1% 증가한 5%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경남지역 보통 학력 이상 비율도
77.6%로 지난해보다는 늘었지만
전국 평균인 80.2%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경남교육청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도교육청이 학습 부진 학생들에 대해 기초 학력 진단 시스템 등을 통한 개별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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