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부터 부산광역시 최초로 설립되어 사회복지법인 불국토가 운영해온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일시보호소인 『부산광역시 노인쉼터』가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로 2004년 11월 부산광역시로부터 노인학대예방센터를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산광역시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로 새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대 소장으로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노인학대예방센터의 안정과 기반을 마련해온 박용하 소장의 후임으로 2005년 1월 1일자로 윤기혁 소장이 제2대 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산광역시 서부 노인학대예방센터는 동부노인학대센터와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전문보호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사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대받거나 방치당하고 있는 노인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마련하는 본 센터의 개소식에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