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에서는  2013년 6월 20일  입소자 및 이용자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1층의 빛조각품, 2층에서는 한국미술전, 일본근현대미술, 3층은 고요한풍경과 꿈꾸는 사물들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을 관람하였습니다.

풍경 그림, 사진과 그림을 접합한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며 전시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미술관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어르신들은 꼭 문화인이 된 것 같다고 하시며 즐겁게 관람하셨습니다.

이후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광안리로 가 바다를 보며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관람-점심-바다에서의 차 한잔의 여유! 젊은 시절 데이트 코스 같았던 오늘의 나들이로 어르신들 모두 만족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