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에서는 12월 나들이 및 문화체험으로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인 영화 26년을 관람한 후 어르신들께 소감을 묻자 대선을 앞두고 참 뜻깊은 영화를 본 것 같다고 하시며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오리불고기를 먹자 설날잔치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고 말씀하시던 한 어르신이 떠오릅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공감하는 나들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