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학대피해노인쉼터에서는 2014년 8월 21일 목요일 학대피해노인 14명과 함께 CGV 아시아드점을
방문하여, 최근 온 국민을 압도시킨 영화 '명량'을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것 같다고 하며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신 후 한 어르신은 "우리 나라를 지켜 준 사람들이 있어 현재의 우리가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고 하시며 느낀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떡갈비&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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