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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부산시가 예비 노인인 '베이비 부머' 인구 비율마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예비 노인의 인구 비율은 부산의 현재 노인 인구 비율보다 높았다.
'베이비 붐'은 어떤 시기에 출생하는 아이의 수가 폭증하는 현상으로, 이 시기에 태어난 군(群)을 베이비 부머(baby boomer·베이비 붐 세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한 이들로, 2015년 현재 주로 50대(52~60세)가 이에 해당한다.
55~63년생, 전체 16.4% 차지
노인 인구 비율 전국 1위 이어
예비 노인 비율까지 가장 높아
부산시가 부산복지개발원에 의뢰해 최근 나온 '베이비 부머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용역'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5년마다 실시) 기준 부산의 베이비 부머 인구는 55만 6천895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6.4%에 달했다. 이는 부산의 노인 인구 비율(14%)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이다. 부산의 베이비 부머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14.5%)보다 1.9%포인트 높았고, 특히 7대 특별·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부산에 이어 베이비 부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울산(15.9%)이었다.
이는 행정자치부의 '2014년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와도 비슷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베이비 부머 인구는 57만 4천46명으로 시 전체 인구(351만 9천401명)의 16.3%로 조사됐다. 이 역시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부산지역 베이비 부머 중 1955년생이 65세에 진입하는 2020년 부산 지역의 노인 인구 비중은 18.8%로 초고령 사회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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